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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한경리크루트에 실린 프레디저 경력 설계에 대한 안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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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한경리크루트 신간 안내
우리는 학창시절에 한 번 쯤은 진로에 대한 적성검사를 받아 보았을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홀랜드 검사이다. 홀랜드 검사는 약 50년 전에 미국에서 개발되어 져서 아직까지도 많이 사용 중에 있다. 그런데 최근 <프레디저> 라는 말이 갑자기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진단의 독특함과 해석의 실용성 그리고 활용에 있어서의 편리함으로 인하여 점차 대세로 자리잡기 시작을 하였다.
기존의 검사는 지필검사가 대부분이었는데 프레디저 검사는 카드(Card)로 되어있다. 그것도 그림으로 된 카드로 되어 있어서 초등학생은 물론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들도 하는데 크게 지장이 없다. 그리고 현대화된 직업이론으로 무장되어 있어서 최근의 변화 많은 직업 트랜드와 맥을 같이 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활용도일 것이다. 프레디저는 목표설정, 경력관리, 진로지도, 전직지도 등 무척 다양한 곳에서 활용이 가능하며 이로 인하여 급격하게 확산이 되고 있다.
<프레디저 경력 설계>는 프레디저의 이론을 집대성한 책이다.
대세로 자리잡기 시작한 프레디저는 우리나라 정신문화의 작은 성취라고 보아도 무방할 듯 보인다.
<지수근 저 / 나비의 활주로 / 17,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