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부자로 만들어 드립니다. 전국 프레디저in 센터에서 진행
(보드게임은 판매하지 않습니다. 비매품입니다.)
==== 게임 소개 ====
- 제목 : 으라차차 만수르
- 대상 : 직장인, 성인 ~ 초등학생
- 시간 : 전체 2시간 ~ 3시간 (20분 교육 + 게임 플레이)
- 목적 : 부자가 되는 방법을 체험, 최고의 경제게임
- 문의 : 전국 프레디저in 센터
- www.prediger.in 전국지사
=== 프레디저 전문가 과정 ===
<으라차차 만수르>는 프레디저 전문가 과정에서 진행됩니다.
<프레디저 전문가 과정>은 프레디저 강사과정 수료 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프레디저 전문가 과정에서는 프레디저 심화와 언어주제 분석을 공부하며 아울러 으라차차 만수르 게임을 3시간 합니다.
화폐는 물물교환 방식에서 보다 편리함을 추구하기 위해서 생겨났습니다. 화폐가 서로 상호간의 약속된 가치가 없다면 한낱 종이 조가리에 불가한 것도 바로 그런 이유입니다.
화폐는 처음에 금 본위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화폐의 가치만큼 금을 은행에 저당을 잡혀서 화폐의 실제적인 가치를 보증해 준 것이지요. 그러다다 늘어나는 화폐의 수요에 금으로 대응하기에 힘이 들어서 어느날 은으로 바꾸었습니다. 예전에는 이러한 변화도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과연 화폐의 실제적인 가치를 어떻게 봐야하는가에 대한 논의도 생겨났지요.
그렇지만 지금은 금본위도 은본위도 아닙니다. 화폐의 발행기관인 중앙은행과 해당 국가가 그 화폐의 교환가치를 보증하는 것으로 대신합니다. 중앙은행 그리고 미국의 연방준비위원회는 돈을 찍어 냅니다. 그것도 아무런 보증품(금이나 은 등등) 없이 말이죠. 찍어낸 돈은 세상으로 흘러들어갑니다. 그 돈으로 월급을 주고 다리를 만들고 물건을 사고 팝니다. 과자나 우유같은 품목 뿐만이 아니라 몇 십억, 몇 백억 심지어 그보다 훨씬 단위가 큰 건물, 비행기, 부동산 등등을 사고 팝니다.
계속해서 돈을 찍고 점점 더 많은 돈이 세상으로 흘러가면 돈의 가치는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