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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24와 같은 온라인 서점 어디에서나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불안한 시대, 안정적으로 경력을 설계하는 비법
기존의 성격검사가 알려 주지 않는 직업에 대한 명쾌한 해답!
나의 경력을 어떻게 관리하고, 어떻게 전환할 것인가?
프레디저 진단은 검사 결과를 통보받는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 직업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에서 모든 해답이 나오기 때문에 나를 가장 잘 반영하는 믿음직스러운 진단이다.
프레디저 프로그램은 내 인생의 경력 곡선이 무한 상승하는 개인별 맞춤식 경력 설계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변화하는 시대에 끌려 다니지 않고, 변화를 선도할 수 있게끔 사고를 리셋 해 준다. 앞으로 다가올 세상에는 개인에게 4개 이상의 직업 변화가 요구된다고 한다. 4번의 이직이 아니라, 4번의 직업 변동이 요구되는 것이다. 한 우물만 파면 중간은 갈 수 있었던 시대에서 변화를 온몸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정체되거나 낙오되는 세상으로 변해 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프레디저의 철학을 경험하게 되면, 우리는 변화를 절망이 아니라 희망으로도 생각할 수 있게 된다. 이는 개인의 직업적 자아를 단 하나가 아닌 여러 개로 보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로써 나는 내 안의 수많은 가능성 속에서 새롭게 재탄생하게 된다. 새로운 직업관의 확립은 변화의 충격을 완화시켜 주고, 어떻게 경력을 설계해 나가야 할지 친절히 제시해 줄 것이다. 53장의 프레디저 카드 속에서 ‘나’를 발견하고, 100세 시대를 위한 희망의 경력 설계를 해 보자.
흥미와 강점으로 찾는 나만의 맞춤 직업
내 인생의 주인이 되는 경력 설계 지침서!
이 책에서는 프레디저 프로그램의 가치와 의미, 활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프레디저 컨설팅 철학을 통해 직업에 대한 새 가치관을 세우는 것은 물론, 참여자가 처한 상황에 따라 알맞은 방법론을 적용하여 경력에 대한 원하는 해답을 찾을 수 있다. 방법론 중 하나인 ‘직업의 육하원칙’에 따라서는 진로지도를 할 수 있으며, 다른 하나인 ‘카니자의 삼각형’에 따라서는 경력관리를 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의 직업 검사와 달리 개인의 흥미를 중시한다. 진로를 정하고 경력을 설계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내 마음이 향하는 방향이다. 즉 ‘지금 현재 무엇을’ 좋아하는지에 따라 경력을 설계해 나가는 것이다. 이러한 흥미진단은 스스로 카드를 뽑는 행위에 의해 이루어진다.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결과를 만들어 나가다 보니, 진단 결과가 나를 잘 반영하고 만족스러울 수밖에 없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카드 52장과 조커카드 1장을 이용해 개인의 흥미와 강점을 진단한다. 흥미진단 결과는 나의 관심과 열정이 집약된 대상이 무엇인지를 알려 준다. 즉 무엇What에 관한 일을 할 것인지가 나타나는 것이다. 무엇What이 정해지면,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확인하는 강점진단이 이루어진다. 보통의 성격검사에서 직업을 규정하는 데 쓰이는 성향이 프레디저에서는 어떻게How 일 하느냐로 쓰이는 것이다. 이러한 일련의 진단과 개별 카드에 대한 해석을 통해 참여자는 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에 대해 분명하게 인식하게 되며, 궁극적으로 어떻게 진로와 경력을 설계할지도 파악하게 된다.
직업의 길을 찾아 주는 만능 레시피, ‘프레디저'
프레디저 프로그램은 다양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로 및 경력 설계를 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경력이 전혀 없는 취업준비생은 내가 원하는 직업을 찾고, 승승장구 하고 싶은 직장인은 역량 계발의 방향과 전환점을 찾으며, 고령화 시대에 재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제2의 직업을 찾을 수 있다.
최근 들어 프레디저 카드는 진로거점학교의 진로 캠프나 일선 학교의 진로 수업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다. 특히 주니어 프레디저 프로그램은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인기가 높다. 또 재직자를 위한 경력관리, 스트레스 관리, 리더십 교육 세미나에서도 많이 쓰이는데, 현업에서 더욱 성과를 올리고 스스로의 능력을 향상시키려는 의도다. 자신의 경력과 흥미를 돌아봄으로써 개인의 경력은 향상된다. 또 고령화 시대와 함께 이 시대의 새로운 노동력으로 떠오른 정년퇴직자 역시 프레디저를 통해 전통적인 직업관에서 탈피, 본인의 흥미와 능력에 맞는 제2의 직업을 찾을 수 있다. 그밖에 가사와 육아 등을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한 번도 직업이 없었던 장기 미취업자, 취업준비생 등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거듭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