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5일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는 화성창의지성교육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프레디저 화성강사회]에서 부스를 열고 참여하였습니다.
프레디저 화성강사회는 화성,동탄에 계시는 프레디저 강사분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현재 사회적기업을 추진하면서 자체적인 역량으로 외부의 캠프, 수업 그리고
이러한 진로페스티벌에 참여하면서 활동하고 계십니다.
수고많이하신 화성프레디저 강사회의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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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001817&code=61121111&cp=nv
경기도 화성시는 지난 15일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 등 시민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화성창의지성교육박람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마을이 키우는 아이, 함께하는 창의지성교육’을 주제로 열린 박람회는 주제 전시관을 통해 화성창의지성교육도시사업 시즌 2의 사업현황과 비전을 보여줬다.
야외전시관에서는 시즌 2의 핵심인 마을공동체와 연계한 학교 밖 교육활동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진로·직업 탐색부스, 다가치 화성탐사대, 학부모 아카데미, 화성시 사회적협동조합 부스 등도 선보였다.
또 야외공연장과 반석아트홀에는 학생동아리 27팀의 공연과 76개의 부스가 운영되고 전시실과 다목적실에서는 박물관 활용 수업모델, 디지털(Digital)을 활용한 미술작품 전시, 창의지성교육 운영학교 선생님의 사례발표 및 토론도 이루어졌다.
특히 창의지성교육의 요람이 될 학교복합화시설 ‘동탄중앙이음터’ 부스에서는 비전 및 향후 건립계획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정보통신기술(ICT)이 특화된 가상현실(AR, VR) 체험, 3D프린터 체험도 진행됐다.
채인석 시장은 “학생과 학교, 마을이 함께하는 화성창의지성교육도시를 통해 아이들의 꿈과 생각이 현실이 되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