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청 – 진로 코디네이터 과정에서의 프레디저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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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프레디저 14기 하순정 강사님의 활용입니다.

10월 17일 ~ 11월 17일 광주광역시 서구청에서 진행되고 있는

진로체험 코디네이터 과정에서 프레디저 진단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계시는 진로코디네이터 분들에게 선을 보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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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은 사진으로만 봐도 알 수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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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빌어서 이 토픽과는 별개적으로 내용하나를 전달합니다.

아직까지의 진로 및 적성검사의 부분은 배운 내용을 전달하는 ‘퍼실리테이션' 형태였습니다.

그래서 참여자, 대상자, 목적 등에 차별성을 부여하기 보다는 내용 전달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충실하게 그 툴을 전달하는 것에 의미를 두면서 참여자에게 심리학을 공부시켜서 스스로 통찰을 얻게 했습니다.

 

프레디저 진단 프로그램은 여기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커리어 프로그램은 참여자, 대상자, 목적, 횟수 등에 의해서 그때마다 새로운 프로그램이 탄생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때마다 새로운 프로그램 짜기는 어렵습니다.

시간, 공간적인 한계도 있기 때문이지만,

적성의 전체 구조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적성검사를 진행하는 분들도 그냥 그 유형만 전달하고 있지

근본적인 적성의 탄생과 발전 그리고 구조를 알고 있지 못합니다.

 

기존의 진단이나 내용이 전체적인 적성의 흐름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프레디저 컨설턴트는 퍼실리테이션을 하지 않습니다. 프로그래밍과 기획을 합니다.

그래서 프레디저의 정확한 명칭은 [프레디저 진단 프로그램] 입니다.

 

프레디저 정규 강사 과정에서는 적성의 구조를 알려 드리며

그에 맞는 처음(진단) 에서 끝(결정) 까지의 과정을 체험하게 해 드립니다.

그래야만 이를 토대로 스스로의 적성에 개념과 프로그램 흐름을 이해하게 되며

이를 토대로 상황과 대상에 알맞는 프로그램을 그때마다 기획하고 진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까지의 진로나 적성, 경력 프로그램이 개별적인 특수성과

근본적인 심리에 침투하지 못하는 이유도 분명합니다.

프레디저 진단 프로그램의 정규 강사과정은 커리어 컨설턴트가

보다 근본적인 심리와 적성을 건드려서 깊이 있는 상담과 컨설팅이 가능하게끔 도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