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저 강사이신 조현흠 님의 블로그 내용입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avivoca&logNo=220548516109 (블로그 링크)
[프레디저 강사회] 2015년 11월 21일 토프레디저 강사회 정모 후기 – 조현흠
지난 토요일(2015. 11. 21, 토) 한국코치협회 강의장에서 프레디저 강사회 정모가 있었습니다.
많이 준비한 것에 비해 소수의 분들만 참여하셔서 더 알찬 정모가 되었습니다.
이날 정모는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1부 : 프레디저 강사회 운영 보고 : 운영진 소개, 1년 회계 보고, 16년도 계획 보고, 발전적 논의
2부 : 프레디저 래시피 방출 제 1탄 : 김구슬님
3부 : 엘리스 보드게임 시현, 그 두 번쨰 이야기 : 게임 시현, 발전적 논의, 사용 후기
4부 : 뒷풀이(핏자헛)
1부에서는 우주최고미남 회장님께서 프레디저 강사회 운영보고가 있었습니다.
솔직히 왜 우주최고미남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강사회 모임을 이만큼 이끌어 오신 것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2부에서는 김구슬님의 프레디저 활용사례에 대한 명강의가 있었습니다.
또박또박 하나씩 친철하게 설명해 주시는 모습에서 센스가 넘쳐나는 분이심을 직감적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강의 주제는 프레디저 카드를 활용한 스트레스 해소하기입니다.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스트레스를 프레디저 카드를 통해 찾아 보고
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전략을 또 프레디저 카드를 찾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아…프레디저 카드로 이런 것도 할 수 있구나 깨달음을 주는 그런 강의였습니다.
특히 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프레디저 강사라 갖추어야 할 자세(프레디저 컨설턴트)에 대한
부분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직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인 땅, 나무기둥, 열매의 개념에 대해서는
좀 더 공부를 해야하는 부분입니다. 잘 설명해 주셨는데 아직도 이해가 잘 안돼요.
프레디저 강사 회원님들께 다가가 하나씩 자세히 설명해 주시는 센스!
정말 멋진 강사로 발돋음 하실 수 있는 저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는 모습입니다.
이직을 준비하고 계시다니 조만간 좋은 소식 올거라 믿습니다.
3부에서는 엘리스@프레디저 진로게임이 있었습니다.
지난번 모임때 지수근 대표님께서 게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시연을 해보았지만,
솔직히 그 때는 게임룰을 잘 몰라서인지 조금 재미 없었습니다만…
이날 새롭게 게임의 룰을 정립하고 나서는 참 재미있는 게임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만의 생각인가요?
아뭏든 청소년들에게 무지막지하게 인기가 있는 그런 진로게임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4부에서는 총 9명이 핏자헛에 가서 맛있는 정말 맛있는 피자와 샐러드를 먹었습니다.
제가 찍은 사진이 없어 올리지는 못하겠지만, 정말 즐거운 만찬이었습니다.
함께 참여해주시지 못한 6분이 정말 아쉬웠습니다.
모임에서 무엇을 얻어갈까도 중요하지만 모임에 내가 무엇을 줄 수 있을까를 고민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프레디저를 활용한 다양한 사례들을 서로 공유해 나간다면 프레디저강사회가 무궁한 발전을 거듭해 나가며 그 결과물들을 함께 공유할 때가 머지않아 올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김구슬님의 강의를 듣고 바로 과제를 수행했습니다.
제가 제일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프레디저 카드로 찾아 보았습니다.
과연 제가 풀어야할 과제가 무엇일지 위 프레디저 카드를 보면 알 수 있을까요?
정답을 맞추시는 분께 선물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답은 다음 정모 때 말씀드리기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