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여성비전센터, 9월 26일 구리시서 대규모 취업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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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여성비전센터, 9월 26일 구리시서 대규모 취업박람회

–  프레디저 직업흥미검사 및  구직자의 성공 취업을 지원 –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는 26일 구리시 일자리센터와 함께 경기북부 취업박람회 ‘일뜰날'을 개최한다.

센터는 노동시장의 재진입이 어려운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해 매월 일뜰날을 열고 있다.

구리시에서 열리는 일뜰날은 남양주지역까지 아울러서 남·여 구직자 모두에게 취업희망을 전달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롯데마트 월드몰점·아람평생교육원·후니드·인덕 종합관리㈜ 등 20개 구인기업이 참여한다.

또 상품지원·계산대수납원·동화 구연·사회복지사·워커힐호텔 객실 정비 및 지원 인력 등 140여명을 현장면접을 통해 채용한다.

간접참여 업체 50곳은 현장 입사 지원자에 한해 담당 직업상담사가 인사담당자와의 면접일정을 조율하고 동행면접을 진행한다.

 

프레디저 직업흥미검사·이력서 클리닉·컬러진단과 면접 메이크업·이력서 사진 촬영을 무료로 진행해 구직자의 성공 취업을 지원한다.

트리콜로지스트·원예심리치료사·아동요리지도사 등 여성 유망직종에 대한 현장 전문가와의 직업체험과 창업자금 및 아이템에 대한 상담 제공 등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들에게 종합 일자리 박람회 역할을 할 계획이다.

차정숙 소장은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구리·남양주 지역 구직자들이 많이 참여해 취업 기회 뿐 아니라 유익한 정보를 얻어 향후 직업선택에 도움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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