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에게 할때에는 9개를 뽑게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성인에게 할때에는 것을 모두 뽑게 하고
그 중에서 더 좋아하는 것 9개를 추리게 하는 것도 아래와 같은 풍부한 해석을 하게 해 줍니다.
직접 발달될 것, 그리고 발달되지 못한 부분
가장 많이 나온 것과 그리고 많이 나오지 않은 것을 다각적으로 생각하게 할 수 있습니다.
[진로교육][진로상담][프레디저 진로설계] 프레디저 흥미카드 개인상담
[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avivoca&logNo=220078122264
진로교육][진로상담][프레디저 진로설계] 프레디저 흥미카드 개인상담
직업상담사 40대 여
현재 직업상담사로 근무하고 있는 40대 여성 선생님의 프레디저 흥미카드 진단 모습입니다.
먼저 프레디저 흥미카드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 프레디저 카드에 대한 해석은 우선 유형론에 따라 네 개의 타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 유형으로 노란색 : 사람People, 빨간색 : 사물Things, 초록색 : 사고Thing, 파란색 : 자료Data가 있습니다.이 유형은 2차원의 해석으로 서로 간에 연간관계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초록색은 옆의 노란색과 파란색을 접하고 있으며 빨간색과는 대척점에 있습니다. 노란색의 경우에는 양 옆에 초록색과 빨간색이 있으며 파란색과는 대척점에 있습니다. |
프레디저 카드 진단에서는 보통 흥미있어 하는 카드 9장을 뽑으라고 주문합니다만
경험상 9장 이상을 뽑아야 진단을 하는데 더 다양한 접근이 가능합니다.
내담자는 총 18장의 카드를 뽑았고 그 중에서 더 좋아하는 카드 9장을 뽑게 했습니다.
진단결과는 사물관련 카드 3장, 사람관련 카드 2장, 아이디어관련 카드 2장,
데이터관련 카드 2장이 나왔습니다.
직업선호도 검사 해석으로 하면 모든 부분에 흥미가 있기 때문에 흥미 발달이 잘 되지 않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맨 처음 선택했던 18장의 카드 중 덜 흥미를 가졌던 카드 9장은 사물관련 카드 4장,
사람관련 카드 3장, 아이디어관련 카드 1장, 데이터관련 카드 1장이 나왔습니다.
종합해보면 사물관련 카드와 사람관련 카드에 흥미가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직업선호도 검사를 하게 되면 RS 유형입니다.
| 프레디저 흥미카드 사물(Thing) 유형특징
– 실용적이고 성실함 – 경험을 통해 배우며, 문제해결이나 관리를 선호 – 현장성, 사물, 도구 사용 커뮤니케이션 – 사물과 소통한다. – 손과 발이 소통한다. (도구사용) – 소통보다 일에 몰입함을 중요한 덕목으로 여긴다. – 직접화법 / 업무중심 문제해결 스타일 – 실제성과 경험에 의지함 – 하나의 의제에 대하여 실용적인가를 고려함 – 경험을 통해 배우려 함 – 확실하지 않은 부분을 해소하려 함 |
내담자 직업상담사 선생님은 어릴적부터 손으로 무엇인가 만드는 것(공예 등)을 좋아했답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도 좋아했구요. 다만 사회복지사로서의 역할에서는
힘든 점이 있었다고 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 주고 공감해 주는 능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직업상담사로서의 지금 역할을 어떠냐고 물었더니 한 번 하기로 한 건 책임감을 가지고 한다고 합니다.
혹 잘할 수 있는 다른 일은 무엇이 있냐는 질문에 무엇인가에 몰두해서 생산하는 일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우
스갯소리로 급여만 괜찮다면 생산라인에서 일할 수도 있다는 표현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