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저 피치 (진로스토리 만들기)
오늘은 주니어 프레디저를 활용한 프레디저 피치 (진로 스토리) 만들기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진로스토리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은 많이 있었는데 그 방법이나 형식은 난해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일부에서는 대학생들의 자기소개서에 넣기 위한 일종의 활동 방식을 짜는 형태로 진행을 했었습니다.
이마저 초중고의 진로지도에 있어서는 접근이나 접목이 되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제 프레디저에서는 프레디저 피치(Prediger Pitch) 방법을 마련하여 진로 지도를 돕습니다.
먼저 픽사 피치 (Pixar Pitch)를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픽사 피치는 픽사에서 이야기를 만드는 구조인데요.
여기에 나와 있는 것처럼 앞의 빨간색 말들 (옛날에 ~ 마침내)을 프레임으로 하여 살을 붙여 나가는 방식을 취합니다.
프레디저 피치는 아예 인물, 사건, 배경을 정하여 픽사피치와 접목을 시도합니다.
여기서의 인물은 그 자신이 되며, 배경은 바로 오즈의 나라(무엇이든 가능한) 입니다.
사건은 주니어 프레디저 카드를 활용하여 키워드를 뽑아내는 방식을 취합니다.
그리고 각각의 프레임 마다의 해당하는 툴로써 학생들이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 수 있게 합니다.
키워드는 뽑아내는 방법은 프레디저 카드 해석 4단계 (의식, 무의식) 부분에서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을 하게 됩니다.
프레디저 피치로써 학생의 진로 스토리를 만들어 낼 수도 있으며
학생들 개개인의 현재를 바라보는 태도와 시각, 자기 자신에 대한 자존감을 알 수 있으며
자기 스스로의 인생에 대한 선택과 통제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할 수 있게 도와 줍니다.